쯔쯔가무시증은 8월 하순부터 11월에 주로 감염되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
관목숲 에 살고 있는 매개충인 진드기유충이 그 지역을 지나가던 사람 피부에 우연히
부착하면 조직액을 흡입하여 인체 내로 들어가서 그 부위에 증식하여 감염됩니다.
주요증상 : 발열, 발한, 두통, 결막충혈 등 진드기가 문 곳에 피부궤양이나 특징적인
가피형성이 있으며 합병증으로는 뇌수막염, 난청, 이명이 생길수 있음
예방수칙 : 풀밭위에 옷을 벗어놓거나 눕지 말 것
작업 중 풀숲에서 용변을 보지 말 것
밤줍기, 등산 등 야외활동시 기피제 뿌리고, 긴소매, 긴양말 착용 할 것
작업 및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으로 진드기 제거하고 작업복은 세탁할 것
위와 같은 예방수칙을 지키면 이러한 혜택이 있습니다..
- 신체적 고통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
- 치료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
- 노동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
-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