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!! -
- 고위험군(노약자, 소아, 임신부 등) 예방접종, 손씻기 및 기침에티켓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
●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,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2013년도 제2주(`13. 1. 6 ~ 1. 12)에 외래환자 1,000명당 4.8명으로 유행기준인 4.0명을 초과하였고,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제51주부터 증가하고 있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감염주의를 당부하였다.
●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감염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접종이 적극 권장되며,
※ 65세 이상 노인, 만성질환자, 생후 6~59개월 소아, 임신부, 50~64세 연령 등
●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은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아니지만 감염으로 인한 학습 및 직무 공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접종이 가능하다.
※ 가까운 의료기관을 통해 예방접종 가능(예방접종비 본인 부담)
※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데 약 2주 정도의 기간이 걸리며,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상 6개월가량 면역효과가 지속
●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씻기, 기침 에티켓(휴지,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)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.
<<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>>
★ 65세 이상 노인, 만성질환자, 생후 6~59개월 소아, 임신부, 50~64세 연령 등
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.
★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.
★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,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
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.
★ 발열과 호흡기 증상(기침, 목 아픔, 콧물 등)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.
★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
피합니다.
★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.